가슴이 답답할 때나 마음이 우울할 때는 언제나 바다가 보고 싶었다.
와~~ 하고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막혀버린 가슴이 활짝 열린다.
14년 전 처음으로 동해를 갔는데
이제는 푸른 바다에 중독된 나 2달만 안 가면 숨이 막혀버릴 것 같다. ㅎ
흐린 날씨지만 출렁이는 물결 따라 밀려오는 파도 보기만 해도 마음 설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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