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11시 30분에 출발해 안반데기 도착 새백 3시 40분 많은 찍사님들이 와 있었다.
사진 찍겠다고 밤잠 안 자고 달려온 사람들
그중에 나도 한 사람 누기 시키면 안 할 거야ㅋㅋ
조금 추워서 (18도) 컵라면 하나 먹고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고
해가 올라오기를 기다렸다.
눈앞에 보이는 넘 환상적인 아름다운 풍경
자연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져 주기만 하고 있다.
구름위에 배추밭 눈으로 보는 것만큼 담아오지 못한 아쉬움 ㅠ
마음에 안 들어도 밤을 꼬박 새워 담아온 사진입니다.^^
'♡풍경과 접사 사람.♡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봉평 매밀꽃 축제 (0) | 2012.09.20 |
---|---|
관곡지 비오는 밤에 가고 또 가고ㅎ (0) | 2012.09.01 |
무섬마을 2012년 5월 27일 (0) | 2012.05.31 |
사진동호회 2012년 5월 19일 출사 (0) | 2012.05.31 |
왜가리 - 장호원에서 2012년 5월 12일 (0) | 2012.05.2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