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을은 빨강 노랑 선물을 주지만, 잠시 머물다 떠난다.
아쉬움에 가을과 함께하고 싶어
고운 단풍을 찾아 인천대공원에서 추억의 한 페이지를 담아 보았다.
나뭇가지에 마지막 남은 나뭇잎 하나 쳐다보는 친구 모습도 담고
떨어진 나뭇잎 하나 주워들고 미소 짓는 친구
낙엽주워 모아 날리는 소녀 같은 내 친구 나이는 역시 숫자 내 친구 참 예쁘지요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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