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화 장화리에 한 20번은 간 것 같습니다.
그런데 매일 허탕 치고 오는 날만 ......
이날도 오전에 날씨가 참 좋았는데 오후쯤 먹구름이 많아 포기하고 올까 하다가 혹시나 하고 갔는데.
역시 중간에 구름 덩어리 속으로 해가 들어가 망했구나 했답니다.
잠시후
해가 구름 밑으로 내려오면서 오메가가 와~! 놀랐던 그 순간 그 기쁨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마구 마구 뜁니다.
이맛에 사진을 찍는 것 같아요. ^^
아직 많이 미숙하지만 잘 봐주시길 바랍니다.^*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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