할머니 한 분을 만났습니다.
소복소복 발걸음이 구름 위를 걷는 듯...
손에 들린 요강 달강달강~~
얼마되지 않는 오줌을 밭에 뿌립니다.
자식에게 주려는 파 ...
거름되게 한방울까지 털어내는 모습에
나도 모르게 슬며시 미소가 지어집니다. ^__________^
고향은 이런 어머니와 같은 말이라서
항상 정겹고 그리운가 봅니다.
사랑합니다.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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