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래 - 염전
주말 오후 소래 생태습지공원에 갔습니다.
너무나 다정한 연인들이 참 많았습니다.
메일로 보내준다고 약속하고 모델을 부탁해 봤습니다.
사진을 50장 정도 찍어 주고
얼굴이 작게 나온 사진 몇 장 카페에 올린다고 허락받았답니다.
영아가 자주 하는 짓 또 했답니다 히히히 (모델이 없으니 어쩔 수 없잖아요)
난, 이런사진이 정말로 좋다니까요... 영아는 못 말려 히히히
교감 (交感)
안성 보리밭 2009년 4월 28일
어울림에 들어오고부터 늘 뭔가를 찍어야 한다는 행복한 생각 ㅎㅎ
그런데 뭘 찍어야 하는지 풍경과 접사는 초보라 에~고
고수님들 올려놓은 사진 보면서 흉내라도 내보고 싶어 올라오는 사진보고
그곳을 찾아 나선답니다.
어제 안산 보리밭 다녀오는 길에 수원 화성에 가 야경사진 연습도 하고 왔답니다.
아직 미숙하지만 예쁘게 봐 주세용,^^ (카메라에 먼지가 ㅠㅠ)
2009년 4월 28일 수원 야경
반영만 찍어봤습니다.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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