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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리 - 걍 웃고 사는 거야 우~ 헤헤헤 2011년 4월 3일 |
영아♡
2011. 4. 14. 10:01
한동안 무기력증에 빠져 넋 놓고 지냈습니다.
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눈물만 줄줄ㅠㅠㅠ
나의 친구 북해님의 말씀대로 " 좋은 것만 생각하며 산다고 말할 것이다" 라는 글귀에 힘이 났습니다.
맞아 나도 좋은 것만 생각하자!
가진 것 다 가지고 살 수 없는데 내가 왜 이러는 거야! 우,,,,,c
지난 주말 수도리에서 욕심을 다 내려놓고 왔답니다.
웃자! 웃자! 인생 뭘 별거야 사는 날까지
걍! 웃고 사는 거야 우~ 헤헤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