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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오는날의 정출
영아♡
2009. 7. 1. 00:53
미녀와 야수씬(ㅋㅋ)을 잡을 결정적인 찬스 였는데
너무 웃는 바람에 복근의 떨림이 손가락까지 전해지는 바람에 사진이 우네요.
엉엉엉 ㅠㅠㅠㅠ
왜 핀이 안맞냐고요오~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