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5년 12월 여행^^
[SONY] DSC-F828 10/4000ms F80/10 ISO200
아! 역시 백수는 우울해~~!!! 날씨는 따뜻한데 왜이리 춥다냐...? |
[SONY] DSC-F828 10/6400ms F80/10 ISO200
아니야 ~ 그래도 기운을 내야돼~! 툴툴 털고 일어나 보자!! 으랏차차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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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anon] Canon EOS Kiss Digital N 1/640ms F56/10 ISO100
역시! 옛말 그른것 없네.마음을 고쳐 먹으니 세상이 달리 보이는군 흥~! 누가 나보고 일벌레 라고 했는데... 나도 날나리 아줌마 될 수 있다 이거야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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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anon] Canon EOS Kiss Digital N 1/640ms F50/10 ISO100
좋아! 어차피 멀리 나왔는데 왕창 ,편안하게 신나게 쉬어 보는거야! |
[Canon] Canon EOS Kiss Digital N 1/640ms F50/10 ISO100
깡패 아줌마(^^)처럼 폼도 마구마구 잡으며 바닷가를 누벼 보는 거지 뭐^^ |
[Canon] Canon EOS Kiss Digital N 1/640ms F45/10 ISO1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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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굴 밝아진 것 보이죠?^*^
호호호호~ 역시 기분전환엔 여행이 최고예유~^^
백수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(^^) 한다는 꼬드김에 못 이기는 척 따라 나섰지만
사실은 내가 더 가고 싶었던 속초로의 여행!
오냐! 이번기회에 뿌리 한번뽑자!
카메라도 세트로 챙기고(난 달랑 한대 그 친구는 무더기)
두툼한 파카와 이런 저런 장비까지....
몽땅 싸들고(^^) 속초로 날랐다.
여전히 동해의 바다는 푸르렀고
마침 날씨 마저도 황량한 내마음을 위로 해주듯 봄날같았다.
허나 보다시피 필요 했던건 카메라뿐!
날씨가 도움을 마구 주는 덕분에
요렇게 벗어(^^) 부친 몸으로 햇살 따사로운 겨울(?)의 바닷가을 신나게 누비다 올수 이었습니다요.^*^
다음에 어디로 튀여볼까나~~~~~!!!